출처- 채널A ‘서민갑부’ 캡쳐
2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헌 옷으로 갑부가 된 강성수 씨가 출연했다.
강 씨는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다. 초졸이다. 15살 때부터 멀리 떠나 객지에서 안 해본 일 없이 했다”고 말했다.
고구마 장사, 어묵 장사, 봉제 일 등을 해봤다는 강 씨는 헌 옷 수거로 성공을 했다.
아파트, 주택가는 물론 폐업한 가게도 꼼꼼하게 돌아다녔다.
마지막 폐업정리 현장에 간 강 씨는 돈이 되지 않는 현장에 난감해했다.
하지만 오히려 더 치워주지 못해 미안해했다.
이렇게 부지런하게 움직인 강 씨는 연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따.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