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쳐
2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김민준과 함께 거제도 7일째 농어 사냥을 떠났다.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농어 낚시는 쉽지 않았다.
2번으로 연속 농어를 놓치는 등 좀처럼 낚시가 되지 않자 ‘막 던지기’에 나섰다.
규칙이고 뭐고 아무 것도 걸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시작된 낚시.
그 와중에도 마닷은 사이즈는 작지만 세 번째 농어 잡이에 성공했다.
이덕화는 “이 정도 긁으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짜증을 냈다.
이경규는 “나 안 해”라며 파업까지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