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인생술집’ 캡쳐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조정석, 김재욱이 출연했다.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한 두 사람. 김재욱은 “과거 ‘놀러와’ 이후 10년 만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피아노 실력도 선보였다.
피아노를 칠 줄 몰랐던 조정석은 연극 ‘아마데우스’를 준비하며 배웠다고.
이어 김재욱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운동 재능도 공개했다.
조정석은 “4살 때부터 태권도를 해서 선수가 될 줄 알았다. 구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대욱 역시 “전 육상을 했다. 중학교 때까지 단거리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