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캡쳐
2일 방송된 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다니엘, 누리는 동대문으로 떠났다.
다니엘은 누리의 옷을 골라줬고 첫번째 장착에 누리는 “바보 같다”며 당황해했다.
이에 다니엘은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다시 골랐다.
누리가 원피스를 마음에 들어했고 다니엘도 “예쁘다. 영국 여왕 같다”고 말했다.
어색해하던 누리도 “이런 스타일 안 입어봤는데”라고는 말했지만 만족해했고 다니엘은 옷을 선물했다.
이어 누리는 ‘스튜핏’ 패션으로 다니엘에게 옷을 입혔다.
그러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했던가. 다니엘은 잘 어울렸고 우리는 “왜 괜찮지.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