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소율(32)과 김지철(30)이 열애중이다.
2일 신소율 소속사 측은 “신소율이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 주는 사이다.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2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뮤지컬배우 김지철은 2012년 <영웅>으로 데뷔, <뮤직쇼 웨딩>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신소율은 현재 SBS월화드라마<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