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소율과 김지철이 열애 중인 가운데 함께 ‘미투’ 운동을 지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신소율 소속사 측은 “신소율이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2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소율 김지철은 같은날 ‘미투’ 운동 지지선언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Me too #With you’라고 적은 사진을 게재하며 지지 입장을 밝혀 ‘개념커플’로 환영받았다.
한편 뮤지컬배우 김지철은 2012년 <영웅>으로 데뷔, <뮤직쇼 웨딩>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신소율은 현재 SBS월화드라마<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