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캡쳐
2일 방송된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에일리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에일리는 음악작업에 한참 몰두 했으나 ‘멍’ 소리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에일리의 반려견들이 간식을 달라고 보챘던 것.
결국 에일리는 반려견들을 챙겨둔 뒤 다시 책상에 앉았다.
그러나 가사가 쉽게 풀리지 않았고 에일리는 반려견을 붙잡고 “제발 좀 풀려라”고 애원했다.
에일리는 “문법이 틀릴까 걱정이 됐다. 심지어 가사 내용이 가볍고 그런 게 아니라 문법 틀리면 큰일나니까”라고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