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캡쳐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5~46회에서 서효림은 박진우(이소원), 김수미(양춘옥)과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어머 아기집이”라며 놀랐다.
김수미는 “이번에도 꽝이냐”며 실망하려 했다.
그러자 의사는 “산모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서 걱정이다. 아기집이 두 개다”며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진우는 감동을 받으며 “축하한다”고 감격했다.
김수미는 “한결이가 애기 물고 온 로또다. 넌 아무 걱정 말고 몸 걱정만 해”라고 다독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