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스피드 비바 패키지’ (대명리조트 제공)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가 1박2일 코스로 가볍게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비발디파크는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봄나들이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패키지는 총 3가지로 ‘액티비티’, ‘봄 햇살’, ‘휴식’ 등이다.
패키지에 참여하면 카트레이싱, 파크골프, 산책 등의 다양한 레저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객들을 위해 ‘K1 스피드 비바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객실 1박, K1 스피드 2인 입장권, 오션월드 30% 할인권, 직영레스토랑 1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K1 스피드는 아시아 최초로 건립된 K1 실내 카트레이싱 전문 센터로, 202m 트랙을 10바퀴 이상 달리며 속도 경쟁을 펼치는 어트랙션이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기준 패밀리 타입 15만6000원, 스위트 타입 17만4000원 부터다.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파크골프 패키지’는 객실 1박, 파크골프 2인 이용권, 파크에비뉴 런치 파스타 또는 필라프 2인으로 구성됐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평지에 위치해 있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골프다.
요금은 주중 기준 패밀리 타입 13만8000원, 스위트 타입 15만6000원 부터다.
‘가스리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도심 속에서 벗어나 호젓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스리 패키지는 객실 1박, 한식당 향토 조식 2인, 가스리 자연휴양림 산책, 가스리 찻집 또는 파크에비뉴 커피 2인으로 구성돼 있다.
가스리 자연휴양림은 비발디파크 오크동과 파인동 뒷편과 이어져있는 두릉산 산책로로 걸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가스리 패키지는 주중 기준 패밀리 타입 12만7000원, 스위트 타입 14만5000원 부터다.
패키지는 오는 7월1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요일에 따라 변동된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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