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일요신문] BJ로 활동하고 있는 엠블랙 출신 지오가 연인 최예슬과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지오는 14일 아프리카TV에서 <지오TV> 생방송에 연인 최예슬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지오는 “예슬이가 몇 시간 전부터 많이 떨려 했다”며 최예슬이 드라마 <엄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오는 최예슬과의 만남에 대해 “지인 모임에서 만났다. 연락을 주고 받다가 가까워졌다. 사귄지 256일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먼저 대쉬했다”며 7살 나이차에 대해 “도둑놈이라는 반응도 인정한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한편 지난 1월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며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