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인생술집’ 캡쳐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엑소 시우민, 동방신기 최강창민, NCT 마크가 출연했다.
이날 지나치게 긴장한 마크는 “술 마시는 것도 리허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는 “사실 제대로 술을 마시는 건 처음이라 같이 마시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지금은 부끄러워 하는데 5년 후, 10년 후에는 호라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고 다독였다.
김희철 역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연예인이 되었으면 좋겠어. 창민이도 고맙고”라고 전했다.
시우민은 “저도 우상과 같은 최강창민과 처음으로 같이 예능을 나왔다”며 기뻐했다.
두 사람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최강창민은 “솔직히 얘기하면 너무 예뻐요. 오늘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