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대회 초중등부 시상식. 임준선기자
[일요신문]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2018년에도 막을 올린다.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5일 마감된다.
끼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사)청소년선도위원회(중앙회장 류병근)는 공식 블로그에 참가신청서와 보호자 동의서 양식을 공개했다. 이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안내된 메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일요신문i’는 지난해 열린 제7회 끼 페스티벌을 주관한 바 있다. 7회 행사에서는 서울·경기·인천,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지역 예선을 거친 49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올해 또한 각 지역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서울에서 열릴 본선 참가 지역 팀에게는 버스 대절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