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캡쳐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멘사 배우 지일주가 출연했다.
지일주는 미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알고 있는 박학다식의 끝판왕으로 불렸다.
개인적으로 에드바르트 뭉크를 좋아한다는 지일주.
지일주는 “인상주의 화가로 보통 ‘절규’를 많이 얘기하는데 뭉크의 ‘키스’를 좋아한다. 클림트와 달리 검은 커튼에 서로 너무 좋아해 얼굴이 겹쳐 있다”고 말했다.
작품을 보던 전현무는 “연애한지 얼마 안 됐나보다. 우리 같으면 왼쪽이 한혜진 씨다. 키가 더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