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캡쳐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21~22회에서 김선아는 예지원(이미라)과 술잔을 기울였다.
흥이 오른 두 사람은 길에서 음악을 틀고 춤까지 췄다.
그 시각 감우성은 전화를 받지 않는 김선아였지만 계속 해서 연락을 했다.
때마침 예지원이 기어들어왔고 뒤이어 김선아도 “너무 취해서 같이 왔다”며 들어왔다.
예지원은 “술상을 봐달라. 없으면 가서 사오라”며 주정을 부렸다.
감우성은 “일단 일어나라”고 말렸고 예지원은 “우리 순진이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할거다”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