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쳐
26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도영, 재현, 마크, 연우, 주이, 낸시가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가게를 열었으나 신경쓰지 않는 형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등장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쉬고 싶어서 등 온갖 핑계를 대면서 가게에 나오지도 않오지 않아 매출은 뚝뚝 상황.
하지만 돈이 필요하면 가족들을 찾아와 “대출금을 갚아달라” “카드값을 내달라”며 부탁하기까지 한다고.
마크는 “전 형이 있는데 만약 형이 그러면 리스펙이 있기 때문에 돈을 빌려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아내 때문에 속 터지는 30대 남성, 4살 차이인 친오빠에게 과한 사랑을 받아 괴로운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