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폐비닐, 깨단지, 농업 부산물 등을 태운 농가의 주변 밭에서 발견, 당시 입고 있던 옷과 휴대전화도 심하게 탄 상태였다.
사고 현장에는 라이터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음달 2일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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