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배틀트립’ 캡쳐
31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염경환은 베트남 가이드로 나섰다.
염경환은 최은경, 안선영을 베트남으로 초대해 여행을 시작했다.
하노이 시민들의 휴식처 호안끼엠 호수를 거쳐 현지인 맛집으로 향했다.
반미, 월남쌈, 볶음밥과 같은 흔한 음식이 아닌 ‘찰밥’을 첫 끼니로 택했다.
염경환은 “옥수수, 흰 찰밥도 있지만 마늘 찰밥을 강력추천한다”고 말했다.
젤리 육포, 간 돼지고기, 말린 돼지고기, 닭고기, 전통 햄 등이 함께 나온 밥을 먹어본 안선영은 얼굴 표정부터 달라졌다.
안선영은 “거리 오토바이 소리, 시장 소리, 흥정하는 소리 등 정말 현지인 느낌이 났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