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쳐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야식파티가 벌어졌다.
멤버들은 엠티의 꽃, 야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느끼한 치킨과 매콤한 ‘골빔면’은 환상의 조합이었다.
골빔면을 만든 김부용은 칭찬이 이어지자 부끄러워했다.
그때 김광규가 일어서 “국진이형 환갑잔치 같지 않니”라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정말 이상한 집단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국진은 “여기서 가장 정상인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한참을 고민하다 “박 선수가 제일 정상이다”며 박재홍을 꼽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