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트위터 캡처
[일요신문]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 공격의 선봉장에 선다.
토트넘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BET365 스타디움에서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발목 부상을 당했던 케인이 스트라이커로 복귀했다. 지난 주말 첼시전을 통해 복귀신고는 마쳤다.
손흥민도 제자리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다.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스토크 전에서 시즌 19호골에 도전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