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캡쳐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14회에서 두 사람은 연일 발생하는 바바리맨 사건으로 신경이 곤두섰다.
1차 피해신고에 이어 2차, 3차 범죄에서는 성폭행까지 시도해 단순한 바바리맨 사건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범인은 피해자를 골목으로 끌고 들어가려 했지만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들켜 도망쳤다.
또 범인은 피해자에 손을 물리기까지 했다.
알고보니 범인은 신고 반대 순서였고 범인은 진화 중이었다.
권상우는 “맨손이었다가 장갑을 꼈다는 게 맞다”며 수사팀은 “범인은 더이상 바바리맨이 아니다”고 결론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