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이이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정인선, 이이경이 열애 중이다.
17일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는 사이여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가 지난 2월 첫방송 된 것을 감안하면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연인이었던 셈이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당신>을 통해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살인의 추억>의 아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할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