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쯤 DMZ지역 북측에서 난 산불이 통일전망대 인근 군사분계선(MDL)까지 번지면서 산림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림당국은 총 5대의 소방헬기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MDL지역으로 불이 번지고 있어서 군사정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민간소방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고 설명했다.
ilyo033@ilyo.co.kr
-
북부산림청, 추석 명절 연휴 국유임도 개방한다
온라인 기사 ( 2024.09.10 13:21 )
-
춘천시, ASF 폐사체 처리 용역계약 특혜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7.08 19:25 )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 ‘정선군노인요양원’서 위문공연
온라인 기사 ( 2024.06.10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