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비주얼로 한 번, 맛으로 한 번 손님들을 만족시키는 맛집을 찾았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한 갈비전문점은 이른바 ‘물갈비’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양념을 풍성하게 부어 바짝 졸였을 때 천상의 맛을 낸다고.
돼지갈비와 목살의 만남으로 손님들은 ‘쫄갈비’라고도 부른다.
단골은 취향 따라 이것저것 곁들여 먹으며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예쁜 달걀말이 비법, 목화솜 탕수육, 35년 전통 충무로 물갈비 맛집, 60여가지 유기농 건강빵을 판매하는 서울 잠실 ‘골목 빵집’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