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93회에서 이보희는 이상아(최태란) 가게에 있는 한진희를 도둑으로 오해했다.
이보희는 빗자루를 들고 때리려 했는데 그때 한진희가 깨어났다.
한진희는 “내 눈에 왜 양숙이가 보이냐”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화난 이보희의 얼굴을 보고 정신을 차렸다.
이상아는 “여기가 어디라고 와. 내가 오빠 때문에 죽다가 살았어. 근데 어디라고 또와”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한진희는 최수린(오나라)가 이혼 요구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털어놓지 못했다.
한진희는 일자리를 부탁했지만 이상아는 “진짜 언니한테 맞아죽는거 보고 싶냐”며 쫓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