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봄 하면 꽃이다. 그리고 꽃피는 봄이 오면 여성들의 옷차림에도 화사한 꽃이 피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더 나아가 머리에도 꽃을 장식하면 어떨까.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앨리슨 발사미스가 소개한 장미 헤어스타일은 마치 머리 위에 커다란 장미가 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머리를 땋아서 장미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뮤직 페스티벌이나 결혼식, 혹은 특별하게 보이고 싶은 날 시도해도 좋을 만큼 로맨틱하다.
장미 머리를 땋는 방법은 발사미스의 인스타그램(@braidedandblonde)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얼루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