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슈가맨2’ 캡쳐
22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은 ‘갓 명곡 특집’ 2탄으로 선우정아, 정승환이 쇼맨들로 함께 했다.
유재석 팀은 애절한 목소리의 슈가맨 ‘란’을 소환했다.
‘어쩌다가’를 부르며 등장한 란(전초아)은 총 69불을 획득했다.
전초아는 “가수 뒈비 14년차인데 14년 만에 처음 무대다. 음악방송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방송에서 완곡은 처음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청객 중 한 명은 “이 노래를 미니홈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