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95회에서 구원(민지석), 최윤영은 같이 출근을 했다.
그런데 회사가 가까워지자 최윤영은 “이모 가끔식 회사로 온다. 여기서 걸어가겠다”며 먼저 내렸다.
그때 이상숙이 왔고 “걷기엔 멀다. 타라”고 제안했다.
최윤영은 망설이다가 차에 올라 준비한 미역국도 전달했다.
최윤영은 “멀리서 따님이 보낸거라 생각하고 받아달라”고 말했다.
이상숙은 가만히 미역국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