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쳐
26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조현민 ‘물컵 갑질’ 후폭풍에 대해 다뤘다.
김어준은 “갑질 이전에 인성 문제다. 오랜 기간 축적되 한 일가가 그렇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현민과 이명희 한진그룹 회장 부인의 추정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엄청난 괴성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강유미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싱크로율 100% 재연을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유미는 남북정상회담을 맞이해 찾아온 외신기자들을 만났다.
조시 스미스 로이터 기자는 “북한의 핵무기나 미사일 시스템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과도 관계가 있다. 미국, 중국이 김정은과 대화해서 모든 걸 풀 순 없다. 남북의 문제다. 전세계 사람들이 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