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성령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30일 방영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령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50대의 나이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 중인 김성령은 자신의 자기관리에 대해 “현재 몸무게는 54kg이고 55사이즈다. 아침마다 몸무게를 잰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계신 거 같은데 저는 44사이즈가 아니다. 밥 먹으면 55kg인데 1kg을 빼는 것도 쉽지 않다. 주 6일 오전에는 운동으로 스케줄이 꽉 차 있다”며 몸매유지 비결을 전했다.
또한 남편과의 생활에 대해서는 “남편이 사업때문에 부산에 산다”며 “저희는 각자 잘 산다. 중2, 고2 아들이 있는데 엄마가 촬영 있다고 하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