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봉상리 수미마을을 방문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진행한 양평군산림조합(조합장 홍순용)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양평군산림조합(조합장 홍순용)이 지난 4월 25일 봉상리 수미마을을 방문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산림조합 직원 및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산촌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우수한 산촌마을로 가꾸기 위하여 마을주변에 쥐똥나무 230주 및 백철쭉 400주를 식재했다.
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마을정화운동 및 산림경영상담, 금융업무상담 등 소통을 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홍순용 조합장은 “산주 및 조합원 그리고 상호금융 이용고객 등이 숲과 자연이 하나 되어 산지자원화와 새로운 조합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은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다.
한편 양평군산림조합에서는 임업기술 상담소 운영과 조경, 조림용 묘목 생산 및 알선, 조림, 육림, 산림보호(산림병해충)사업 등 산림경영 수탁, 임도의 시공 및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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