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 캡쳐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장혁과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를 떠났다.
밤낮으로 짜릿한 라스베이거스에서 패키지 멤버들은 공포의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초고층 빌딩 사이를 가로지르는 경험에 멤버들은 물론 패키지 일행들도 두려움에 떨었다.
장혁은 애써 앞선 체험자들을 보며 “저 정도는 괜찮다”고 했지만 자꾸 새어나오는 실소를 막지 못했다.
김용만도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게 됐냐”며 황당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용기를 내 의자에 탑승했다.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은 떨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마지막까지 공약을 당부했다.
장혁은 무서워하면서도 차례로 공약을 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