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위대한 유혹자’ 캡쳐
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 31~32회에서 문가영은 화병을 깨뜨리며 무너져내렸다.
결국 문가영은 손을 다쳤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뒤늦게 김서형(명미리)이 문가영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김민재(이세주)는 누워있는 문가영에게 “미안하다”며 눈물 흘렸다.
박수영은 우도환 때문에 오열했다.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우도환을 보며 박수영은 “일어나 권시현. 너 나 안 보기로 했잖아.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하란 말이야”라며 힘들어했다.
박수영은 “힘들어 졌으면 좋겠다. 절대로 잘 있지마”라고 남겼던 마지막 인사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