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인형의 집’ 캡쳐
2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 48회에서 한상진은 위임장을 받기 위해 왕빛나를 찾아갔다.
왕빛나는 어둠 속에서 조용히 총을 들고 있었고 “괴한이 날 쫓아 별장까지 왔고 당신은 날 지키려다 총에 맞은거야”라고 말했다.
영문을 모르는 한상진을 향해 왕빛나는 총을 쏴버렸다.
그 순간 박하나(홍세연)이 별장을 찾았다.
박하나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는 한상진(장명환)을 보고 크게 놀랐다.
때마침 왕빛나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려 달려온 최명길(금영숙)도 도착했다.
최명길은 놀란 박하나를 달래며 쓰러질 것 같은 왕빛나를 보며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