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하하랜드2’ 캡쳐
2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2’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뚱보 고양이가 된 뽈랑이가 출연했다.
뽈랑이는 작고 귀여운 고양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식탐을 조절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비만 고양이가 됐다.
뽈랑이 주인은 맞춤 가구가 작아지고 점점 배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걱정했다.
화장실에 쌓이는 변에 사유리는 “저보다 더 많이 싼다”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