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03회에서 최윤영은 힘든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 모습을 본 이영란은 “도대체 어쩌자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라고 쓴소리를 했다.
최윤영은 “죄송합니다”며 고개만 숙였다.
이에 이영란은 “지치지는 마라. 네 어머니 그렇게 쉽게 봐주지 않을거다. 중간에 나가떨어지지마라”고 말했다.
놀란 최윤영은 이영란을 바라봤다.
이영란은 “도대체 내 말을 뭘로 들은거야. 내 죽는 날까지 자네 편 들어주겠다고 굳게 약속했거늘”이라며 최윤영에게 힘을 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