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국당 대표
홍 대표는 5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안에서 노숙 단식 투쟁중인 야당 원내대표가 국회 안에서 테러
를 당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며 “트루킹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데 정권 보위세력들이 총동원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봅니다”고 전했다.
이어 “보나마나 배후 없는 우발적 사고라고 발표 하겠지요”라며 “2011월 11월, 당 대표 시절에 나는 디도스 특검도 받아주고 그 당시 나나 당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밝혀져도 당 대표를 사퇴한 일이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정치한지 23년이 되었지만 이런 후안무치한 정권은 처음 봅니다”고 설명했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