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최종 벌칙자는 사인 365장을 하는 것이었다.
3명은 나머지 멤버가 퇴근한 뒤 남아서 사인에 열중했다.
그 와중에 전소민은 샤워를 하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너무 물을 많이 맞아서 씻었다”며 마지막 사인을 보탰다.
이어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이 펼쳐졌다.
홍진영, 이상엽, 강한나 등이 등장했는데 이다희만 오프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이 길어져 게임에만 참석한다”고 안내했다.
유재석은 “이다희가 와야 전소민이 혼이 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