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오지의 마법사’ 캡쳐
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수로, 엄기준, 에릭남이 에스토니아에서 크로스컨트리에 도전했다.
김수로, 엄기준, 에릭남은 스키점프에 도전하기 위해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도전에 나섰다.
그들 앞에 한 외국인이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동메달리스트 야크마에였다.
야크마에는 스키점프 대신 크로스컨트리를 권유했다.
그러나 김수로, 엄기준은 걷는 것 조차 쉽지 않아 ’꽈당 제자‘가 되어버렸따.
하지만 ’우등생 ‘에릭남은 달랐다.
습득력이 빨라 야크마에도 “역시 우등생”이라며 흡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