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쳐
6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영철, 황치열과 충북 충주로 여행을 떠났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김종민, 김준호는 야외취침 장소로 이동했다.
비가 조금씩 내리자 김준호는 “내가 한 가지 소원이 있다”고 입을 열였다.
조금 더 비가 내려 행사가 취소됐으면 좋겠다는 말에 김종민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종민은 김준호와 나란히 누워 “몰랐는데 ‘1박 2일’이 힘든 프로그램이긴 한가보다. 김영철 형이 저렇게 지친 거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