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트위터 캡처
[일요신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경기가 7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간) 캄푸 누에서 열린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전문매체 디아리오 스포츠는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즈, 쿠티뉴를 공격수로 내세울 전망이다. 이어 라키티치, 부스케츠, 이니에스타, 세르히 로베르토, 피케, 움티티, 알바, 테어 슈테겐이 4-3-3 전술에 따라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벤제마를 투톱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아센시오와 모드리치,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스 바스케스, 나초, 세르히오 라모스, 나바스의 선발출전이 예상된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2차전과 같이 바스케스가 오른쪽 풀백을 맡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엘 클라시코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 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