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SNS
[일요신문] 한채아가 차세찌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6일 한채아와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축의금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 축가는 한채아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이 불렀다. 사회는 차범근 감독과 친분이 있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진행했다.
하객으로는 이민저, 한그루, 김성은, 김기방, 솔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한채아는 신혼여행 대신 태교에 전념하기로 했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1년여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한채아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