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한채아가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가운데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7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6일 한채아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미소짓고 있는가 하면 단아한 한복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 선녀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6일 한채아와 차세찌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