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1대100’ 캡쳐
8일 방송된 KBS ‘1대100’에 방송인 최은경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원소주기율표’가 나오자 “정말 후회된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아들이 중간고사 시험을 앞두고 화학을 포기하려 하자 “엄마는 화학을 잘 했다”고 말한 것.
결국 최은경은 “찬스를 써야겠다”고 말했다.
다행히 납 원소기호가 ‘Pb’인데 ‘P’로 잘못 나온 것이었고 이를 맞췄다.
도전자 중 과학교육 전공 초등학교 교사가 정답을 못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