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도시어부>에서 신혜성과 이민우가 활약했다.
10일 방영된 채널A<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신화 멤버인 이민우, 에릭, 신혜성과 함께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보낚시꾼인 신혜성은 비오는 악천후에도 “1kg이든 10kg이든 잡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는 직접 릴을 돌리며 문어 낚시에 집중했다.
노력 끝에 신혜성은 대왕문어를 낚았다. 그는 “난 올라올 때 바닥이 아님을 느꼈다”며 기뻐했다.
문어낚시가 종료되고 오후에 시작된 대구낚시에서는 이민우가 활약했다.
먼저 마이크로닷이 대구를 낚았다. 이후 이민우가 대구를 낚아 승부를 겨뤘다. 이민우가 낚은 대물 대구는 마이크로닷의 대구보다 20cm가 더 큰 65cm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