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신다은이 노란색 염색 머리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나의 머리. 탈색 두 번 핑크머리로 가는 길. 임 소장이랑 엊그제 클럽 다녀오는 길에 임 소장이 탈색하라고 부추겼다”고 적었다.
이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래나. 근데 뒷모습이 락커 같다고”고 덧붙였다.
또한 해시태그로 ‘마음은 아이돌’ ‘핑크 머리 기대해요’라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신다은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와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