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정성 가득한 청국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한 청국장 전문점.
최적의 온도에서 5일 동안 충분히 숙성한 청국장은 진액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희 사장은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고 말했다.
잘 발효된 콩으로 끓인 청국장은 입맛에 따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대접에 나물을 넣고 먹는 손님, 뚝배기 가득 밥을 넣어 먹는 손님들 등 다양했는데 모두가 “진국이다”고 극찬했다.
땅에서 2년 묵힌 김치를 사용해 감칠맛을 낸 것이 비법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단양 쏘가리매운탕,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픈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60가지 빵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