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설현이 페미니스트 논란에도 일상적인 SNS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글뱅글. 5월 28일. 오후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풀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설현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현은 지난 17일 ‘양예원 씨·이소윤 씨 성추행 사건 국민청원’ 동의 의사를 밝힌 수지의 인스타그램 글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아이유, 유아인 등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했던 동료 연예인들 일부를 언팔로우 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설현은 논란을 의식하지 않고 평소와 같은 SNS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