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긴어게인2’ 캡쳐
25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하림, 박정현, 악동뮤지션 이수현, 헨리는 버스킹을 위해 포르투갈에 도착했다.
해가 밝고 다 같이 아침 식사를 마친 뒤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추억의 올드팝부터 각자 특색이 담긴 곡을 선곡해 차례로 연습에 돌입했다.
박정현의 라이브를 듣던 이수현, 헨리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자동 물개 박수를 보냈다.
수현은 “라이브를 옆에서 듣다니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박정현은 “그때부터 패밀리 느낌이 났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