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쳐
2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 이시영, 유병재, 차은우가 부활절 마켓을 찾았다.
베를린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참 열리고 있는 이스터 마켓 구경에 나섰다.
그러다 인형뽑기 기계를 발견했고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빠져들었다.
뽑기 실패한 차은우를 괴롭히던 아재들도 인형을 뽑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결국 오랜 시간 머물며 동전을 탈탈 털었으나 인형뽑기는 실패했다.
아쉽게 돌아선 네 사람은 추억을 떠올리며 회전목마에 올랐다.
김구라는 “안 탄다”는 말과 달리 시작과 동시에 셀피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은우는 “어렸을 때 왜 이렇게 회전목마를 좋아했지”라며 동심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