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개인사진전.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 간현관광단지내 소금산갤러리카페가 1일~7월13일 출렁다리 100만 돌파 기념으로 사진작가 윤재진(브라이언) 초대 작가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윤 작가의 8번째 개인전시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페는 간현과 소금산 출렁다리를 소재로 촬영한 사진 24점을 전시하며 모든 작품은 구매·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객들은 무료로 예쁜 엽서도 받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윤 작가는 “원주가 문화관광도시라는 테마를 갖고 관광객들에게 문화전시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금산갤러리카페는 간현유원지 주차장에서 출렁다리로 들어가는 인도 우측에 위치해 있다.
소금산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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